【인터뷰365 박미선】 씨엔블루 정용화가 미쓰에이 수지가 보는 앞에서 구릿빛 등근육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청춘불패2’ 방송에서 수지가 김신영과 짝꿍이 되어 게스트 정용화를 찾기 위해 나섰다.
첫 번째 미션 장소에서 정용화를 만난 수지와 김신영은 정용화의 몸에 적혀 있는 여섯 글자를 찾은 뒤 각 글자의 순서를 조합해 다음 미션 장소를 추리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김신영이 무작정 정용화의 옷을 벗기려 하자 정용화는 당황하며 “수지씨, 뒤 돌아 서세요. 수지씨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일 수 없어요”라며 필사적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지는 정용화의 말대로 뒤돌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김신영이 정용화의 몸에 있는 단어를 잘 찾지 못하자 “신영 언니, 도와드릴까요?”라며 몸을 돌리려는 재치 있는 돌발행동을 해 정용화를 당황하게 했다.
몸에 적힌 모든 글자를 찾은 뒤, 정용화는 “수지씨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오늘 태닝까지 하고 왔는데 몸에 글씨 쓰고, 이게 뭐야!”라며 순식간에 펼쳐진 상황에 황당해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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