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가수 장나라가 게임폐인임을 고백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장나라가 출연해 “한 가지 취미가 생기면 푹 빠지는 성격”이라며 얼마 전 고스톱 맞고에 빠졌음을 밝힌다.
장나라는 “결국 너무 빠져버려 사무실 식구들과 보름동안 합숙까지 하며 고스톱을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녀는 “고스톱에서 간신히 헤어 나온 뒤 다음 취미는 비디오 게임이었다"며 게임 때문에 수술까지 하게 된 사연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이밖에도 이날 ‘강심장’에는 장나라, 이진욱, 김지석, 정소민, 정용화, 효린, 송은이, 김신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현재 장나라는 싱글앨범 ‘너만 생각나’로 활동을 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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