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녀시대 써니의 주량을 폭로했다.

김신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 출연해 써니에 대해 “상당한 주당”이라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신영은 “써니와는 친해서 가끔 술도 한 잔씩 마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붐은 “써니 양이 술을 못 먹는다고 하더라”며 의아해 했다.

김신영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발끈하더니 “배 막걸리를 그냥 막 마신다. 그리고 음담패설도 한다”고 덧붙여 써니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써니는 김신영의 주량 폭로에 대한 어떤한 말도 없이 미묘한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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