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미쓰에이 수지 머리를 압축 중인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수지 G6를 괴롭히다니!! G6 내가 지킨다. 덤벼. 한판 붙자! 최홍만 vs G6, 김신영, 붐의 결투. 청춘불패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14일 방송되는 ‘청춘불패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한 최홍만이 수지의 머리를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 얼굴만 한 최홍만의 커다란 손이 눈길을 끈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신이 난 아이 같은 수지의 표정 또한 인상적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홍만은 붐과 온 몸에 진흙을 묻힌 채 서로 주먹을 쥐고 노려보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홍만, 수지 압축 중?” “신이 난 수지 표정이 재미있다.” “수지 얼굴 더 작아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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