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차예림】 개그우먼 김신영이 누드 화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 코드2’ 녹화에 참여한 김신영은 섹시화보 제의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던 중 누드 촬영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20대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개인소장용 누드 촬영을 꼭 해보고 싶었다. 외국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기념 삼아 누드 촬영을 많이 한다고 들었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소망을 털어 놓았다.

또한 이날 김신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니 친구들과 함께 찍고 싶다”면서 “내 친구들은 104kg, 92kg, 88kg이기 때문에 내가 가장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김신영은 최근 16kg 감량에 힘입어 빼어난 각선미로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차예림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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