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들을 모은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상에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10위는 루마니아 지폐로 태양계를 형상화 했으며 9위는 아일랜드 지폐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콕 아일랜드의 지폐다.

8위는 스위스 지폐로 스위스 작곡가 Arthur Honegger의 악보 건반, 아래는 스위스 건축가와 건축물 도안이 새겨져 있다. 7위는 네덜란드 지폐로 해바라기 등대 지도를 도안한 지폐다. 6위 벨기에 지폐, 5위는 스웨덴 지폐가 차지했다. 스웨덴 지폐 앞면은 최초의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얼굴이, 뒷면은 작품 ‘질스의 모험’ 중 한 장면이 담겨있다.

4위로는 호주지폐가 담겨 있으며, 3위는 1978년 발행한 가봉 지폐이다. 2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폐로 표범도안과 물소가 그려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예쁜 지폐’ 1위는 우주를 형상화한 북아일랜드 지폐가 차지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돈이 아니라 예술이다.” “정말 예쁘다. 쓰기 아까울 듯.” “우리나라 지폐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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