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부활의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내과의사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서재혁은 9년 3개월 간의 열애 끝에 내달 2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소식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서재혁과 예비신부는 고급스러운 마차 안에서 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고 애틋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서재혁의 예비신부는 서울성모병원에서 내과의사로 재직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인 서재혁은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가 있다.

서재혁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9년 동안 연애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예비신부가 능력자시네요.”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등의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jhyoo@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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