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이해랑연극재단과 조선일보는 29일 제22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연출가 한태숙(62) 씨를 선정했다.
여성연출가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제15회 때 특별상을 수상한 강유정(1932-2005) 씨를 제외하곤 처음이다. 한씨는 '레이디 맥베스' '서인화차' '오이디푸스' '대학살의 신' 등을 연출했다.
이해랑연극상 심사위원회는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파헤치는 치열함으로 완벽한 연극미학을 구축해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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