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최이슬】 가수 고영욱이 식당에서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토속촌 삼계탕 집에 왔다”며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서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영욱은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홀로 식사를 하고 있다.
식당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고영욱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하게 식사는 했지만 서운했겠다.” “얼른 한류스타 되셔야겠네.” “내가 가서 아는 척 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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