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굴욕,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서 편안한 식사
고영욱 굴욕,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서 편안한 식사
  • 최이슬
  • 승인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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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최이슬】 가수 고영욱이 식당에서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인이 더 많은 경복궁역 토속촌 삼계탕 집에 왔다”며 “한류 연예인이 아니라서 편하게 식사 마침”이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영욱은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홀로 식사를 하고 있다.

고영욱이 식당에서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 고영욱 트위터

식당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고영욱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하게 식사는 했지만 서운했겠다.” “얼른 한류스타 되셔야겠네.” “내가 가서 아는 척 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최이슬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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