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차인표, “나는 지금도 쓰레기” 뜨거운 눈물
‘힐링캠프’ 차인표, “나는 지금도 쓰레기” 뜨거운 눈물
  • 이미영
  • 승인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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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이미영】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지난주에 이어 차인표가 출연, 지금의 ‘기부천사’가 되기까지 겪었던 과정과 깨달음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차인표는 “나는 많은 것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도 “나는 여전히 쓰레기다!”라며 자신의 인생에 큰 깨달음을 준 멘토를 소개한다.

‘힐링캠프’ 차인표 편 2부가 방송된다. ⓒ SBS

그 멘토는 바로 김정하 목사.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김 목사의 사연에 차인표를 비롯해 녹화장에 있던 3MC와 스태프들 모두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고.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고, 차인표를 울게 만든 그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차인표는 두 아이를 공개 입양하게 된 사연과 얼마 전 화제가 됐던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시위 참여’에 대해서도 솔직한 속내를 밝힌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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