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배우 양동근이 작품을 위해 체중 15kg을 감량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서울에서 진행된 OCN드라마 ‘히어로’ 제작 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양동근은 그간 감행했던 각종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이날 양동근은 “영화 ‘퍼펙트게임’이 끝나기 전부터 감량을 시작했다”며 “한약, 양약 등 다이어트 방법은 뭐든 시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피트니스라는 운동을 시작했는데 임수정 선수와 같은 곳에서 운동을 해 직접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다”며 “임수정 선수가 개인레슨 하듯이 기초부터 성심성의껏 가르쳐 줘 운동이 재밌고 잘됐다”고 K1 임수정 선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더불어 “촬영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 조금씩 자주 먹는 식단으로 체중을 유지했다”며 “액션신이 많으니까 이것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더욱 열심히 임했다”고 15kg 감량 비법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양동근이 출연하는 드라마 ‘히어로’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가상의 도시 ‘무영시’가 배경이다. 부정한 세력과 맞서는 한국형 슈퍼히어로 흑철(양동근 분)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야기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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