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성숙】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데뷔한다.
JTBC 방송사 관계자는 14일 재경이 드라마스페셜 ‘몬스터’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동영상 유튜브에 ‘몬스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영상 속 핑크색의 도발적인 가발을 쓴 재경은 괴물에 쫓기는 긴박한 상황에 놓여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경은 “첫 번째 정극 도전이라 긴장해 실수도 많이 하고 있지만 동료와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연기 데뷔작인 ‘몬스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 예능에서의 엉뚱하고 털털한 모습이 매력적인 재경이 드라마 ‘몬스터’ 나유미 역으로 적격”이라며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는 등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에서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권세인이 등장한다. 이 외에도 OCN드라마 ‘신의 퀴즈’에서 정하윤 역으로 활약한 안용준과 영화 ‘글러브’에서 얼굴을 알린 지일주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김성숙 기자 kss6805@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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