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조한아】 대한민국 학원가를 뒤흔드는 각 영역 최고의 강사진이 다시 한 번 똘똘 뭉쳤다.
시즌 1의 첫 방송부터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tvN ‘공부의 비법’이 더욱 강력해진 시즌 2로 돌아온다.
전국 60만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습능력 향상 프로젝트인 ‘공부의 비법2’에서는 최강의 공부 멘토 7인의 초특급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수강생들로부터 “최연소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언어영역 권규호 강사는 소녀시대 ‘훗’의 가사 속에 시의 본질이 담겨있다고 전하며,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시’ 영역의 원리를 파헤친다.
사탐영역에서는 설민석 강사가 무작정 문제만 많이 풀어보는 방법으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으므로 양보단 질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족집게 같이 수험생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예정이다.
특히 첫 방송인 11일에는 누적 수강생이 125만 명에 달하는 스타강사 ‘로즈리’가 등장한다. 그녀는 “수능 외국어영역은 스킬만 있으면 6개월 안에 ‘만점’이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수능 외국어 1등급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증폭시켰다.
‘공부의 비법2’는 MC 신영일과 실제로 고등학생 자녀를 둔 이연경, 이다도시, 배동성 등이 패널로 출연해 대한민국 모든 학부모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질문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뉴스팀 조한아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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