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가수 패티김(74)이 가수생활 54년 만에 은퇴한다.
패티김은 15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시작할 은퇴 기념 글로벌 투어 '이별'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다.
1958년 8월 미 8군 무대에서 노래를 시작한 패티김은 '서울의 찬가' '가시나무새' '못잊어'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1978년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고 세계적인 공연장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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