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개그우먼 김신영이 명절을 맞아 또 한 번 음식 패러디 ‘장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였다.
김신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 패밀리 노래방 코너를 통해 매년 명절마다 선보이던 음식 관련 패러디 송을 공개했다.
그녀가 선택한 곡은, 올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현아-현승의 ‘트러블메이커’였다. 김신영은 ‘장 트러블메이커’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장 트러블메이커’에서 현승 역은 동료 개그우먼 김미려가, 현아 역은 김신영이 맡아 의상까지 완벽하게 입고 등장했다.
가사에 ‘공복에 찬 우유 장 트러블메이커, 매운 불닭발 장 트러블메이커’ ‘응꼬가 따끔해 돌아버려’ 등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난 상황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이 이날 김미려는 현아와 현승의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안무를 그대로 재현, 김신영과의 찰떡 호흡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