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쏟거나, 더위가 찜질을 하거나
장맛비가 쏟거나, 더위가 찜질을 하거나
  • 김철
  • 승인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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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철] 장맛비와 찜질 더위가 못살게 굴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버티는 농작물도 많다. 고추와 가지와 호박 등이 그런 작물이다. 썩을 것은 썩고 자랄 것은 자라고, 그들도 혹독한 시련과 희생이 따를 터이지만 때가 되면 밥상머리에 제물로 바쳐진다.


우리에게 추석이 있듯이 서양에는 추수감사절이 있고 식사 시간이 되면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 신에게 감사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여간 다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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