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거 발언, 뜨거운 성형논란… 소속사 “자꾸 이러면 고소합니다”
아이유 과거 발언, 뜨거운 성형논란… 소속사 “자꾸 이러면 고소합니다”
  • 김지나
  • 승인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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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지나】 가수 아이유가 과거 성형 인정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자, 조영철 프로듀서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스로 쿨하게 인증 정직했던 아이유”라는 제목으로 데뷔 초 한 잡지와 인터뷰 한 내용을 찍은 사진이 게재돼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일으켰다.

아이유 과거 발언 인한 성형 논란에 소속사 입장 ⓒ 상-인터뷰365 DB, 하-온라인 게시판

공개된 해당 잡지 속 인터뷰 내용에는 아이유의 사진과 함께 “살짝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라며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주제마저 거침없이 입에 올리는 것이다”라고 적혀있다.

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아이유가 성형 사실을 감추고 있다는 주장을 펼친 것.

이렇듯 아이유 과거 발언으로 성형 논란이 일자, 소속사 로엔텐터테인먼트 조영철 프로듀서는 트위터를 통해 “지은이처럼 칼 한번 안댄 얼굴도 없는데... 애기 때 사진보면 다 알텐데 왜들 그러실까. 자꾸 이러시면 고소 들어갑니다. 농담 아닙니다”라며 강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조 프로듀서는 “그러나 지은이는 허허 웃으며 ‘그러다 말겠죠.. 그냥 두세요’ 하네요. 이건... 대인배인지 산신령인지... 하지만 계속된다면 분명 엄중조치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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