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1일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이하 룰루랄라)에서는 룰루랄라 패밀리들과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 날 방송에서 룰루랄라 뮤직 패밀리(김건모, 김용만, 지상렬, 정형돈, 조PD, 김신영, 박규리, G.NA, 방용국)는 2011년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한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단을 방문해 희망 응원가를 만들어 준다.
특히 지상렬과 정형돈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아버지로 유명한 김성갑 수석코치에게 “옆에 있는 선수들 중 한명만 사위로 맞는다면 누굴 선택하시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김 코치는 쉽사리 사윗감을 선택하지 못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이택근 선수는 발끈하며 “우리도 유이 싫어요!”라고 반응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심수창 선수와 박규리는 첫 만남부터 커플 게임까지 심상치 않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관심을 받았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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