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가수 태진아가 아내에게 통장을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다.
태진아는 22일 방송되는 ‘자기야’에 첫 출연, “나는 아내에게 통장을 통째로 선물한다.”고 밝히며 통 큰 남편의 면모를 자랑했다.
태진아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이뤄진 이 날 녹화에서 ‘선물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은 옥경이다.”라고 말하며 시종일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태진아는 선물로는 현금이 최고라는 아내 출연자들의 토크에 “나는 아내에게 통장을 선물한다.”고 말해 모든 아내들의 환호를 받았는데.
이에 태진아는 “통장을 선물하지만 돈은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고 깜짝 고백을 했고, 이내 그 통장은 무용지물(?)임이 밝혀져 아내 출연자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자기야’에는 태진아를 비롯해, 김연자, 변기수, 현진영-오서운 부부, 김진근-정애연 부부 등이 출연해 연말연시 부부들의 선물 스트레스에 대해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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