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최고 개그맨은 김병만
2011 최고 개그맨은 김병만
  • 편집실
  • 승인 2011.12.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달인' 김병만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선정한 '2011년을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는 강호동이 차지했으며 유재석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김병만은 갤럽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28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 42.5%의 지지율을 기록, 2011년 최고의 개그맨에 선정됐다. 김병만은 2007년 조사에서 0.1%의 지지율로 59위를 기록한 뒤 2008-2009년 9위(2008년 1.9%, 2009년 2.3%), 2010년 4위(15.4%)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2위는 32.6%의 지지를 얻은 유재석이 차지했고 이수근이 24.3%로 3위를 기록했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애매한 걸 정해주는 남자(애정남)'으로 스타덤에 오른 최효종은 4위(19.7%)에 올랐으며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은 15.1%로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에 출연 중인 김원효가 3.5%의 지지율로 7위를 기록,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폭주족 캐릭터로 인기를 끈 안영미는 여성 개그맨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10위)에 들었다. 이경규(6위)와 박명수(8위), 유세윤(9위) 역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편집실
편집실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