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남자의 자격' 양준혁의 소개팅녀로 화제에 오른 박혜림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는 '양준혁 애인 만들기'라는 주제로 '남격' 멤버들이 힘을 합쳐 양준혁의 소개팅을 주선에 나섰다.
이날 양준혁의 소개팅 상대녀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로 활동한 박혜림 씨로 '남격' 멤버 전현무 아나운서의 적극 추천에 의해 소개팅이 이뤄졌다.
특히 박혜림 씨는 출중한 외모와 스마트한 분위기로 첫 등장부터 양준혁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양준혁 역시 소개팅에 나서기 전 마사지를 받고 깔끔한 의상을 준비하는 등 만남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은 소개팅 후 개인 인터뷰를 통해 "생각보다 양준혁이 말도 잘하고 재밌게 해줘 좋았다. 애프터신청으로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이 최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 미국인 도전자 크리스의 통역을 맡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혜림 씨에 대해 "평창 공식 통역사에 슈스케 통역이라니 완전 엄친딸이다", "얼굴도 인형 외모에 실력까지 최고다", "양준혁 박혜림 씨와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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