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지난달 21일, 김병만과 함께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나타났던 말의 정체가 밝혀졌다.
10일 방송되는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당시 미니말과 함께 레드카펫을 밝았던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된다.
당시 시상식에서 김병만과 커플룩을 입은 듯, 체크무늬의 나비넥타이를 매고 레드카펫에 당당히 등장한 이 미니말은 미니어처 호스라는 종이다.
‘가족의 탄생’에서 이휘재, 노우진과 함께 가족으로 맞이한 미니어처 호스인 이 말은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희귀동물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김병만은 대기실까지 미니말을 데리고 다니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소개를 시키는 등, 실제 한 식구처럼 함께했다고 한다.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