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마법의 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10년 만에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광진은 4일 SBS TV '인기가요'에서 아이유의 '별을 찾는 아이' 무대에 함께 올라 피아노 연주와 보컬에 참여했다. 김광진 작곡의 '별을 찾는 아이'는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이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
그가 음악 전문 프로그램을 제외한 지상파 방송사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10년 만이다. 그중 '인기가요' 나들이는 더 클래식의 2집 '여우야' 때 이후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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