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이효리가 '제3회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안동대학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제3회 2011 대학가요제'는 가수 이효리와 정재형의 공동 진행으로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는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 관중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효리는 언뜻 청순하고 수려한 듯 보이는 화이트 드레스. 하지만 역시 섹시스타답게 뒷모습이 상당 부분 노출됐으며 어깨라인 또한 시원하게 드러내 볼륨감 있는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에 "오늘 의상이 대단하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오랜만에 신경 좀 썼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2부에서 역시 이효리는 더욱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드레스로 몸에 딱 붙는 타이트한 의상을 선택했다. 이 드레스는 시스루 스타일로 은근한 섹시함을 연출했으며 레드 컬러 드레스에 맞춰 립톤을 레드로 강조해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한편, '제35회 2011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Plain Note'(플레인 노트, 국민대학교)가 '백조의 노래'로 대상을 차지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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