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영화감독 이장호의 스무살 일기장 "모두 주고 싶다"
몸이 젖기 전에
미리 젖지 않도록 열심히 사는 것이 옳겠지만,
한 번 젖고 나니
이상하게도 다음 물세례가 기다려졌다.
2008.6.18 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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