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가수 바비킴이 마지막 사랑이 8년 전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바비킴은 자신의 노래 '사랑..그놈'을 부르게 된 장혜진에게 조언을 했다.
이날 바비킴은 "최근에 사랑이 언제 왔었냐?"는 MC 윤종신의 돌발 질문을 받고 당황한 내색을 보였다. 그러자 모든 출연자들이 "맞다. 궁금하다"고 맞장구를 쳤고, 윤종신은 "정말 사랑이 빨리 와야하는 사람"이라며 대답을 부추겼다.
그러자 바비킴은 "보냈다. 최근 사귀었던 사람을 보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어 "한 8년 전이다"라고 설명했다.
"8년전이 마지막 사랑이냐?"고 묻는 질문에 바비킴은 "그렇다"라고 대답하면서도 "사랑은 8년 전, 만남은 잦은 만남이냐?"는 김신영의 깜짝 질문에 "맞다. 나도 사람이다"라고 대답하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9라운드 중간 점검 1위는 김경호가 차지했으며 7위는 자우림 김윤아가 차지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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