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국의 '바리공주' 설화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대표 이야기들이 '아시아 100대 스토리'로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중심도시추진단(단장 이병훈)은 1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아시아 전역의 스토리 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아시아 스토리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 11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조사한 1천여 개의 아시아 스토리 가운데 문화적 중요성과 콘텐츠 활용성이 높은 100대 스토리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에는 우리나라 설화인 '바리공주'와 '아기장수 설화' 등도 포함됐다.
이밖에 몽골의 '장가르', 인도의 '마하바라타', 키르키스스탄의 '마나스', 아랍의 '탐무즈 신화', 베트남의 '사랑시장 이야기', 이란의 '훠테메 아가씨', 태국의 '두꺼비왕 프야칸칵' 등도 아시아를 대표할 스토리들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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