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개그우먼 조혜련이 꽃미남 배우 송중기와 단 둘이 저녁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조혜련이 송중기와 사적으로 단 둘이 만난적이 있다고 털어놔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가족 모임에 나간 호텔에서 굉장히 잘생긴 남자애가 앉아있어서 눈여겨보고 있었더니 자신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까이서 보니 그 남자애가 송중기였다"며 "송중기가 아버지 생신이라 왔다고 하기에 샴페인을 한 병 사서 선물로 드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다음 날 송중기가 조혜련의 전화 번호를 알아내서 일부러 고맙다고 전화를 해왔다고, 송중기가 감사 인사를 하고 싶어 하자 조혜련은 재빨리 식사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조혜련은 송중기와 단둘이 일식집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여동생과 함께 출연하여 어렸을 때 햄버거를 실컷 먹기 위해 냉이를 판 적이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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