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방송인 김구라가 뮤지컬 배우 임태경에게 높은 관심을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임태경의 이색적인 이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임태경을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테너다. 뮤지컬 ‘불의 검’, ‘로미오와 줄리엣’, ‘모차르트’에 출연하며 뮤지컬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구라가 좋아하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유학파고 있는 집 자식이고 돌싱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돌싱까지 조건을 채운 사람은 없었다”며 반색했으며, 그 후로도 뜨거운 눈빛과 가슴에 있는 털까지 멋스럽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김구라는 임태경이 자신과 인근 동네에 살고 있으며 김포에 땅이 있다는 사실, 스위스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미국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나왔던 과거가 알려지자 더욱 관심을 보였다.
임태경의 말에 김구라는 “저런 코스는 정부 실력자의 숨겨진 아들이라든가 그런 것이 많았다”며 끝없이 솟아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가 택연과의 스캔들을 단순히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해명해 관심을 모았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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