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눈물, 케냐 난민촌 방문 후 안타까움 드러내… "정말 미안했다"
이연희 눈물, 케냐 난민촌 방문 후 안타까움 드러내… "정말 미안했다"
  • 박미선
  • 승인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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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이연희가 케냐 난민촌을 다녀와 느낀 소감을 발표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이연희는 '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케냐 난민촌을 다녀온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연희는 "아프리카를 처음 갔다.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봤다."며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연희 눈물, 케냐 난민촌 방문 후 안타까움 드러내… "정말 미안했다" ⓒ 인터뷰365 DB

이어 그는 "내가 묵은 곳은 현지 NGO가 묵고 있는 게스트 하우스였다. 이곳처럼은 아니지만 간단하게라도 씻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며 "부끄럽게 세 끼 다 먹고 편히 다녀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가장 답답했던 것은 아이들이 너무 방치돼 병원에 가도 손 쓸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위해 병원에 가야 했던 것이었다. 정말 미안했다."며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케냐 난민촌 사람들의 삶을 촬영할 수밖에 없는 부분에 대해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희망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 2006년 '희망TV SBS'로 새롭게 단장한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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