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독일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한류의 비결을 조명하는 기획기사를 다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신문은 5일자 `이것이야 말로 완벽한 물결'이라는 기사에서 한류에 대해 정치ㆍ 경제ㆍ문화를 포함한 다각도의 관점으로 접근했다.
신문은 "삼성, 현대, LG 같은 대기업 브랜드들이 성공한 그 이면에는 문화가 있다"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신문은 소녀시대에 열광하는 중국 청소년들과 겨울연가에 매료된 일본 주부들을 거론, 한국이 문화상품을 통해 과거사 문제를 무색케 하는 완전히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한류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성공 요소는 `정(情)'이라는 한 음악평론가의 설명과 함께 문화 상품을 만들어내는 한국 대기업 방식인 SM엔터테인먼트의 `문화적 기술'이 어우러지는 창조적 모순 속에서 `보편적 한류'가 만들어진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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