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부터 2주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가족 등 45명 대상
인터뷰365 박현수 편집위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북한 및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8일 미국 동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가족 45명을 대상으로 통일캠프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가족통일캠프는 국립통일교육원이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본부에 요청해 이뤄졌다.
가족통일캠프는 K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 왕관을 만들며 통일 미래를 꿈꾸는 시간외에 우리 가족 알아보기, 단체 레크레이션, 가족 간 대화, 문화체험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과 통일미래체험, 가족 합동 통일마을 만들기 등 통일 관련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준혁 강사(대한민국 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는 “K종이접기는 두뇌 개발, 정서 함양, 창의 인성교육과 한글 교육은 물론 수학, 과학, 예술, 산업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한국문화의 원형인 홍익인간 이념이 담겨 있어 K컬처 시대를 더 넓게 펼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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