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덮밥 전문 한식 프랜차이즈 핵밥이 가락시장역점을 1일 오픈했다.

서울 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내에 위치한 ‘핵밥 가락시장역점’은 신규 오픈을 맞아 2일(금) 단 하루 동안 스테이크덮밥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테이크덮밥은 자체 팬시어링 기법으로 토시살을 그릴링하여 푸짐하게 얹은 시그니처 고기덮밥 메뉴다. 

덮밥 체인점 핵밥은 ‘덮밥의 중심’을 목표로 현대인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한 그릇을 전하는 덮밥 프랜차이즈로, 모든 덮밥메뉴는 주문 즉시 고기를 구워 밥 위에 푸짐하게 올려준다.

해당 지점은 가락시장역, 농수산물시장 이용자, 인근 주민들의 든든한 식사를 위해 고기듬뿍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매운 항정살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모든 덮밥메뉴는 홀에서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달, 테이크아웃(포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규 지점 가락시장역점은 MZ감성의 세련된 베이지-우드톤의 리뉴얼 버전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혼밥, 외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일(금) 스테이크덮밥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 핵밥은 3년 내 가맹점 500개 오픈을 목표로 연말연초 다수 전국 가맹점 오픈이 예정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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