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몬주익의 영웅' 황영조(41)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이 12월 초 장가를 간다.
황 감독의 배필은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교사로 재직중이며 고향(강원도 삼척) 선배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마라톤의 기상을 세계에 알린 황 감독은 1991년 하계유니버시아드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도 월계관을 썼다.
은퇴 후 고려대학교에서 체육교육과 스포츠사회학과 관련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마라톤 지도자와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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