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자동차케어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이 8월에 출장형과 매장형 가맹점 5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앤피플은 스팀세차를 비롯해 ▲자동차광택 ▲코팅 ▲실내크리닝 ▲바이러스케어 ▲팻케어 등의 자동차 토탈케어 전문 프랜차이즈로 출장전문 무점포 가맹점과 매장형가맹점으로 나뉜다.

6월에 5개 지점, 7월에 7개 지점에 이어 8월에는 현재까지 매장형 1개 지점과 출장형 5개 지점이 문을 열었다.

카앤피플은 창업 초기부터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전용 스팀세차기 등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 특허 획득은 물론, 최근에는 미국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화공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연친화 서비스 ‘젤타’ 시공이 특징이다. 

현재 회원 수 24만 명을 돌파한 카앤피플은 영업배상책임보험(6억원) 가입과 더불어 지난해 개그맨 김준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 후 TV CF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카케어의 모든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카앤피플은 지난달 KB국민은행과 공급망밸류업대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B공급망밸류업대출’이란 대출이용한도를 약정한, 우량한 판매기업과 거래하고 있는 복수 구매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및 리모델링 등의 자금을 지원하고 판매기업의 원활한 자금회수를 도모하는 상품이다.

창업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본사에서 매주 진행하는 ‘무료체험스쿨’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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