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21일(목) 평촌점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핵밥은 당해연도에 생산된 고품질 햅쌀과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는 국내 덮밥 프랜차이즈다. 건강하고 담백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퓨전 덮밥메뉴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전속모델 원슈타인, 허니제이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을 이어가는 등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업체 측은 전국 어디서든 핵밥 덮밥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늘(21일) 핵밥 안양 평촌점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핵밥 평촌점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신규 지점이다. 오피스 상권에 입점한 매장으로 주변에 아파트, 상가가 밀집해 있는 만큼, 1인 배달음식, 간단한 점심 식단을 선호하는 직장인, 혼밥족의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지점은 혼밥에 최적화된 트렌디한 인테리어, 깔끔한 공간을 갖췄으며 홀 영업과 함께 덮밥 전 메뉴 배달&포장(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덮밥, 매운삼겹살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우삼겹덮밥 등 다양한 고단백 덮밥 메뉴를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아울러 핵밥 평촌점은 신규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평촌점 매장에서 덮밥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은 닭튀김과 미니 캔 콜라 증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핵밥 관계자는 “핵밥은 맛에 있어서도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 고기덕후들의 입맛을 저격할 퓨전 이색덮밥을 선보였다. 이에 2020년 가맹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약 160호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촌점 개업 이후 하반기에도 다수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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