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오픈 매장 또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적용 확대 계획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주식회사 더기푸드는 케이엠에스컨설팅(舊한국위생등급지원센터)과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랄닭발은 닭발 전문 프랜차이즈로 고객의 입장에서 기본을 강조하여 맛은 물론 위생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브랜드이다. 별도의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40여개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닭발은 유행을 타지 않고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메뉴인만큼 식품안전성 확보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 매장 위생등급제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에 대한 위생수준에 대한 인증제도로 식품보관, 조리과정은 물론 주방의 모든 집기와 시설, 홀과 배달도구까지 식품을 고객에게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평가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을 경우에 한하여 지정을 해주는 제도로 지랄닭발 전 매장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용하여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엠에스컨설팅은 ‘지랄닭발’의 모든 매장을 방문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획득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주식회사 더기푸드 관계자는 “위생에 대한 관리는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이번 위생등급제 도입을 통해 지랄닭발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식품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높일 것이며, 이를 통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가맹점들도 적극 도입하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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