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정례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공급은 22년 3월 7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65단지 모집을 시작으로 비수도권 14곳에서 282단지도 같이 모집하게 된다.
 
비수도권 정례화 모집은 수도권 모집공고가 공고된 이후 15일 전후로 모집하게 되고 해당 임대주택에 입주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모집공고내에 안내된 기준과 일정에 맞춰 각 하나의 임대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임대아파트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3월 정례 모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집다오’ 앱은 임대주택에 관심있는 사용자가 현재 39만 명에 이르는 임대주택 청약정보 전문 어플이다. 사용자가 관심지역만 설정하면, 최근 모집한 공고부터 단지정보, 경쟁률 등 임대주택 청약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내집다오 앱(개발사: ㈜끌림이노베이션)은 LH, SH, 지자체 등에서 공급하는 임대아파트 정보(모집공고, 단지정보, 경쟁률 등)을 제공하는 앱으로 임대아파트 청약을 준비하는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당첨조회, 예비입주순위 등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내집다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임대주택과 관련된 상식과 모집공고 등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임대아파트 청약정보 앱 내집다오 관계자는 “지난 7일 수도권 15곳의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3월 14일부터 일부 비수도권 모집을 시작했고 15일부터 나머지 국민임대 정례 모집공고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집다오’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며,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