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오나미·성현·백현숙이 진행하는 기차로드 버라이어티 ‘기차로 시즌2’ 가 오는 봄 출격한다.
티알에이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인 ‘기차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이들의 여행에 대한 갈증을 채워 주기 위해 지난해 첫 기획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2022년 새롭게 제작되는 ‘기차로 시즌2’ 에서는 기차로 원년 멤버 개그우먼 오나미, 배우 성현과 백현숙이 시즌1에 이은 더욱 특별해진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2는 ‘화순’ 시집과 ‘화순이 좋다’ 여행집을 낸 문기주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지난 2월 ‘기차로 시즌2’ 첫 제작미팅에 참석한 문기주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오며 녹록치 않은 케이블TV의 제작환경을 익히 알고 있다. 게다가 지난 3년간 온국민들의 여행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컸던가. 그 갈증을 채워줄 좋은 프로그램이기에 후원하기로 결심한 것"이라며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후원 의사를 밝혔다.
화순 출신의 문 작가는 오랜 세월 사회 곳곳에 기부 등 선행 이어온 착한 영향력 실천의 주인공으로, 그의 다른 저서 ‘다시 DJ김대중을 그리며'는 현재 영화화 작업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알려져 있다.
‘기차로 시즌2’의 첫 시작은 문 작가의 해설과 함께하는 화순 여행으로 지난달 2월 24일 녹화를 마쳤다. ‘기차로 시즌2’ 화순역 편에 이어 홍성, 인천 등 그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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