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삼겹살 프랜차이즈 ‘숙달돼지’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업종전환 프로모션’을 선착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숙달돼지는 10년 넘게 450개의 프랜차이즈 지점을 운영해 오고 있는 ‘아이언 가이즈’의 브랜드로, 기존 고깃집 인테리어나 주방 식기와 집기 등을 교체하지 않고, 숙달돼지를 나타내는 최소 아이템만으로 업종 변환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혜택에 따라 40평대 기준으로 4천만원 정도의 창업 비용으로 오픈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숙달돼지는 자체 육가공 물류센터를 운영해 유통 구조를 최소화하고, 고기 연구소 ‘미트랩’을 운영해 200시간 동안 습식 숙성을 거친 숙성 삼겹살을 선보여 맛의 차별화를 이뤘다. 또한 미트랩을 통해 유통부터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숙달돼지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해 보길 바란다”며 “기존에 쓰던 자재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합리적인 금액에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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