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포차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이 인천옥련점, 먹골역점을 계약, 239호점을 돌파해 240호점이 임박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식사부터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로 코로나19 여파에도 2021년 43개 가맹점을 오픈하였고 2022년에도 연 이은 계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차천국은 간편 원팩조리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며 가맹점 매출증진 프로그램, 헬퍼 파견제도, 브랜드 광고 100% 지원 등 특별한 혜택을 통해 초보창업자들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가만히 앉아서 상황이 개선되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위기 극복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 노력한 결과 전국 가맹점 239호점을 계약했다”면서, “앞으로도 위기 상황 극복은 물론, 코로나19 체계에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2021년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로열티 면제, 마케팅 지원, 마스크 14만장 지원 등 가맹점에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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