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유부초밥 전문 브랜드 정직유부 가맹사업본부는 100호점 광명역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직유부는 부산 본사를 중점으로 가맹사업 시작하여, 유부초밥이라는 흔하지 않은 아이템을 내세워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확산하였고, 현재 부산, 경남권을 넘어 수도권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으로 진출에 성공하며 전국단위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정직유부는 호불호가 갈리는 초 맛을 제외하여 유부초밥을 보다 대중성 있게 상품화하였으며, 깔끔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직유부 가맹본부 이창욱 본부장은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가맹사업시장이 침체되었을 때에도 많은 분들이 정직유부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고 함께 하였기에 달성할 수 있었던 결과”라며 가맹점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수도권 지역 가맹문의가 많아 작년 9월 설립된 서울지사는, 전문 교육 시설을 갖추었고, 수도권 전담 직원으로 구성되어 더욱 빠른 수도권 매장 확장에 힘써 더 큰 브랜드로의 성장에 추진력을 낼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정직유부 100호점 광명역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의미로 도시락 기부를 진행하였다. 유부초밥 도시락 100인분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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