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직화삼겹 ‘직구삼’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전주효자점 등 주요 가맹점이 신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직구삼’ 전주효자점은 전라북도청과 경찰청 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는 도심 상권에 자리잡은 매장으로서 주변 입지조건이나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 주변에 주택가가 밀집돼 삼겹살 배달에 대한 수요가 높고, 고객 유입 전략 수립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본사에서는 신규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안정화 연구에 집중할 방침이며, 신규 창업을 통한 본사 이윤이나 마진보다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본사 슈퍼바이저(SV)의 방문과 피드백을 실시할 방침이며, 또한 신규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초기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직구삼’은 최근 전주효자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지역 9곳에 신규 가맹점 오픈을 준비 중이며, 금천시흥점 등 9곳의 오픈 예정 매장까지 더해 가맹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직구삼’의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 오픈을 통한 본사 이윤이나 마진에만 집중하지 않고, 각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중”이라며, “가맹사업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신규 및 기존 가맹점들의 운영 안정성을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R&D센터 준공과 하이브리드 매장 운영 방식 도입 및 지원 등 본사의 사업 역량을 올해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가맹사업 활성화와 시점에서 운영 안정성과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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