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국내 감성 캠핑용품 브랜드 다니고는 캠핑족들에게 필요한 다용도 2단 적재 ‘캠핑박스’ 상판 포함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다니고의 캠핑박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이동식 수납박스로 박스는 플라스틱, 상판은 원목 소재로 제작되어 제품 총 무게 3.5kg, 압축하중 1000kg을 자랑한다.
 
캠핑박스를 2개 이상 사용할 경우 안정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는 적층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접은 상태에서도 적재가 가능하여 편리한 보관을 할 수 있다.
 
특히 캠핑박스 상판 테이블의 표면재는 LPM소재로 내열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측면에 블랙 염료 추가 및 라운딩 처리로 마감했다.
 
또한 상판 후면 단차는 다단처리로 정리함 윗면에 고정되어 결합한 상태에서 밀리지 않으며 떨어질 염려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캠핑박스 좌우 손잡이는 곡선 처리가 되어 무거운 물건을 넣고 간편하게 들어올릴 수 있으며 총 용량 63L로 트렁크 정리함, 홈 리빙박스로 활용 가능하다.
 
다니고 관계자는 “저희 제품은 양방향 오픈 도어 시스템으로 제작되어 상판을 올린 상태에서 문을 열어 물건을 넣고 꺼낼 수 있다”며 “간단하게 접고 펼칠 수 있는 폴딩방식으로 탁월한 공간 활용 및 보관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핑박스 제품은 네이버에 ‘다니고’ 검색 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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