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순X뷰티 크리에이터 유나, 새해 맞아 의료진 응원 세럼 기부
믹순X뷰티 크리에이터 유나, 새해 맞아 의료진 응원 세럼 기부
  • 임성규
  • 승인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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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미니멀 뷰티 브랜드 믹순(mixsoon)은 뷰티크리에이터 '유나(UNA)'와 함께 사랑의 열매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의료진에 믹순 빙하수 히알루론산 세럼 1,004여 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로 배분되어 진행되었다.
 
의료진에 전달된 믹순 빙하수 히알루론산 세럼은 빙하수 에너지를 담은 300ml의 대용량 제품이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믹순은 건조한 겨울철에 마스크 등으로 자극받아 거칠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습력 높은 세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믹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친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믹순의 세럼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믹순은 친환경 미니멀 뷰티 브랜드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믹순과 함께 의료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는 기부와 더불어 믹순 빙하수 히알루론산 세럼 1,004여 개를 자신의 팬인 '구르미'에게 나눔을 진행했다.
 
한편,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는 2019년도부터 ‘퍼플클라우드 캠페인’이란 기부프로젝트로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믹순은 지난 달 평범한 마법봉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그린 그림을 디자인으로 활용해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와 콜라보 한 마스터 세럼을 출시했다. 믹순 마스터 세럼의 판매금의 일부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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