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마차이짬뽕’이 전국 가맹점 3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차이짬뽕’은 특유의 불향을 품은 얼큰한 국물로 사랑받고 있는 짬뽕 프랜차이즈로 이미 대구에서는 22개 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오픈하고 매출을 신장시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업체 측은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판매경로를 분산화시킨 운영 시스템에 있다고 전했다.
기존의 중식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매장을 소형화하여 초기 창업비용을 줄이고 판매경로를 배달과 포장으로 분산시켜 홀과 포장, 그리고 배달에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마차이짬뽕’은 초보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시스템과 홍보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예비 점주에게는 매장관리부터 마케팅까지 점포운영의 모든 과정에 대한 본사의 교육이 제공되며 오픈 이후에는 창업성공을 위한 마케팅과 홍보도 지원된다.
‘마차이짬뽕’의 최재민 대표는 “임대료와 인건비 절감으로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간다는 것이 코로나 19에도 타격을 받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11년간 유지해온 폐점율 10%대의 기록이 깨지지 않도록 앞으로도 신규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리 초보도 ‘마차이짬뽕’의 맛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웍질과 조리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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