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라', '비트' 김성수 감독 신작...실화 바탕
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의 차기작으로,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아수라'에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특히 비트'로 얼굴을 알린 후 '태양은 없다'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정우성은 김 감독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해준이 가세했다.
이들은 '서울의 봄'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의 봄'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만든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며, 2022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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