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술집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이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를 제작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12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이다.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 류수열(이동욱 분)이 ‘미친 정의감의 헬멧남’ K(위하준 분), ‘과몰입 담당 마약범죄수사대 경위’ 이희겸(한지은 분), 원칙주의 순경 오경태(차학연 분)와 만나 펼치는 인성회복 팀플레이어가 본 적 없는 히어로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포차천국은 이번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지원 외에도 꾸준한 홍보 효과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가장 최근 JTBC 언더커버, 쌍갑포차, tvN 철인왕후 등 드라마 PPL 제작지원 외 유튜브, SNS등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활용해왔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이번 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최근 23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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