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발렉스특수물류(박상현 대표)는 보안운송시스템을 접목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발렉스특수물류는 특화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명품, 귀금속 등 증가하는 귀중품 배송 수요에 대해 보안/특수 물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실시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보안 차량 및 전문 요원이 투입된 안전한 배송으로 전국 익일 배송 체계로 12시 이전 주문 시, 익일 배송 서비스를 보증한다.

또한 대면 배송 서비스로 전 상품에 대한 100% 대면 배송이 이루어져 신뢰성을 유지한다.

사고보상 체계는 로이드 보험이 적용되어 고가 상품에 대한 사고보상 위험을 제거하며, IT 특화 서비스로 고객사에 각종 실시간 데이터 시트와 뷰어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이용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예정으로 현재 일부 차량을 도입했으며, 5년 이내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을 가진다.

박상현 대표는 “지난 8월과 9월에 네이버와 삼성 신제품인 갤럭시 탭, 휴대폰 갤럭시 폴드 3의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프리미엄 배송 진행을 했으며, 현재 글로벌 명품사 및 유통사에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확대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 외에도 대면 배송 서비스로 안전한 배송 인프라를 구축해 사고 보상체계나 IT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렉스특수물류는 프리미엄 배송 외에도 귀금속 운송서비스, 일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존의 현금 및 보안 물류와 함께 종합 물류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임성규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