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피오유엘의 바이플라(VIPLA)가 산소발생기 모델에 대한 유해가스 제거 성능 실험을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SGS에 의뢰하여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는 물론 오존과 라돈을 90% 이상 제거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라돈은 무색, 무미, 무취의 기체로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는 자연방사능 물질이나 라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폐조직을 파괴시키고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이다. 오존은 특유의 비린내가 나며 무색, 무미의 자극성이 있는 기체로 특유의 산화력이 아주 강해 표백이나 살균 등에 이용될 정도로 독성이 강한 물질로 95%가 실내공기질을 통해 유입된다.
바이플라의 무필터 공기청정기는 초강력 플라즈마 발생기 시스템으로 생활악취와 유해가스를 제거하여 깨끗하게 공기를 관리해 주는 무필터 공기청정기다.
피오유엘에 따르면, 바이플라 무필터 공기청정기는 미국 인증기관인 'INNOVATIVE BIOANALYSIS'에서 COVID-19 관련 공기 중, 표면 중 살균 실증 실험 인증도 받았으며, FDA인증 및 국내 3대 공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공기 중 세균, 곰팡이 등 공기 중 유해물질을 살균 및 제거할 수 있다는 성능 역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실내 공기의 이산화탄소 및 각종 유해가스 등을 자동공기질감지시스템 기술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업체 관계자는 “국가 공인시험기관의 실험 결과 바이폴라 플라즈마 방식으로 대기 중 유기물질을 산화시켜 슈퍼 박테리아, 폐렴균 등 유해 물질을 99.9%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검증받은 제품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콕’이 길어지며 실내 공기질에 유의해야 하는 시점에 바이플라 산소발생기가 실내 유해물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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